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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 마사지 자격증 취득기

타이마사지 자격증 취득 성공기 3일 동안 수강생은 나 혼자였다. 카페에서 전날 배운 내용을 복습한다. 그리고 9시 30분부터 수업을 듣는다. 전날 배운 내용 중 어려웠던 내용은 선생님께 다시 물어본다. 타이마사지는 바로 전신에 퍼져있는 이러한 ‘센’ 부위 혹은 라인을 누르거나 당기는 테크닉을 통해 자극하게 되며 이러한 자극을 통해 골격을 바로잡고 불균형을 해소, 전체적으로 몸의 형태나 상태를 잘 유지해주고 근육이 이완돼 통증이 가시고 치유된다는 개념을 갖고 있습니다. 타이마사지는 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 두 사람의 에너지를 서로 주고받으며 과도한 기는 덜어내고 모자란 기는 보충해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주는 대체요법입니다. 학원에서 점심을 먹고 오후수업을 마치면 3시 30분이다. 호텔에 와서 한숨 자고 나면 날씨가 조금 서늘해진다. 저녁부터는 맛있는 음식을 먹고 사찰을 구경하다 보면 하루가 뚝딱이다.마사지 강습은 원래 수강생들끼리 마사지를 주고받으면서 이루어지는데, 나는 혼자 수업을 받으니 실습대상이 여의치 않았다. 때마침 제라 마사지에서 기거하고 계신 한국인이 계셔서 이분이 나의 모델(실습대상)이 되어주셨다. 나는 이 분을 '옥'이라 칭했다. 옥은 5년 전에 제라 마사지에서 수업을 들으면서 선생님들과 친분을 쌓았다. "미스타 김은 자리를 잘 잡아. 눌러야 하는 부위를 꼼꼼히 빼먹지 않고 눌러주는데, 속도가 너무 빨라. 듬성듬성 눌러도 되니깐 천천히 마사지를 해야지. '빨리빨리'를 좋아하는 한국사람은 어쩔 수 없나(웃음)"수강생이 나 혼자다 보니, 내 자세를 집중해서 봐주셨다. 개인과외를 받는 호사를 누렸다.치앙마이에서의 시간은 평소 못지않게 규칙적이었다. 7시 30분에 일어나서 교본을 챙겨서 카페에 간다. 학원을 가는 길에 있는 카페 중 마음에 드는 곳에 들어간다. 실제 마사지 수업에서 선생님께 가장 많이 들은 말이 '릴랙스'다. 마사지사가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마사지를 해야 한다. 그래야 마사지를 받는 사람도 몸의 긴장을 풀고 편안한 상태가 된다. 그에 반해 나는 '마사지 동작이 몇 개 남았지? 다음 동작은 뭐더라?' 같은 생각이 머릿속에 가득했다. 마사지를 마치 과업처럼 여기고 있었다. 마사지를 미션수행하듯이 하다 보니 오히려 천천히 하는 게 더 힘들었다.이미 제라 마사지 선생님들이 옥의 한국집에서 머무르며 한국 여행을 한 적도 있다. 내가 옥을 만난 시점에는 3주째 제라 마사지에 계신 중이었다. 그리고 당분간 더 머물 계획이라고 했다. 그녀는 그간 여러 학생들의 마사지 실습대상이 되어주다 보니, 사람들의 마사지 실력을 평가할 수 있는 경지에 이르렀다. 나에게도 피드백을 성의 있게 해 주셨다. 명창보다 귀명창이 더 중요하다는 누군가의 말이 생각났다. 다행인 점은 타이마사지가 생각보다 할만하다는 것이다. 타이마사지를 배울 때 체력적으로 힘들까 봐 걱정이 됐었다. 의외로 그다지 힘들지가 않았다. 손가락의 힘만 쓰는 게 아니라, 큰 근육을 함께 사용하도록 선생님이 알려주셨다. 힘이 덜 드는 방향으로 내 손의 방향을 고쳐주시고, 다리의 각도도 잡아주신다. 평평한 매트리스에서 시행되며 고객은 편안한 옷을 착용합니다. 대표적인 타이마사지로는 왓포 테크닉이 있고 태국 정부에 의해 공인되어 다양한 분야에 널리 사용되어 알려져 왔습니다. 타이마사지는 마사지 클리닉과 관리사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에 있습니다. 타이마사지는 전통 민간요법인 타이 식 치유요법으로서 손, 손가락, 팔꿈치, 발바닥 등을 이용하여 ‘센’ 이라고 하는 기의 통로를 중점을 두고 그 정체된 부분을 해소하여 몸의 활기찬 상태를 유지시켜주는 건강요법입니다. 타이마사지에서는 한의학에서 말하는 경락이라는 기 와 혈의 통로인 ‘센’에 중점을 둡니다. 기의 흐름에 부조화가 생기면 근육의 수축이 이루어져 통증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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